G20 정상회의가 2022년 11월 15~16일 열렸습니다. 이로써 2022년 인도네시아의 G20 의장국 임기가 끝나고 인도로 넘겨졌습니다. 이 다자 협력 포럼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G20 발리 정상선언과 G20 회원국 및 초청국의 협력 사업 목록을 담은 구체적 성과물이 채택되었습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말했듯이 인도네시아는 G20이 회원국은 물론 세계, 특히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함께 회복하고, 더 강하게 회복하자'는 주제에 맞게 말입니다"라고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산업부 장관은 11월 19일(토) 자카르타에서 말했습니다.
G20 발리 정상선언 제37항은 무역, 투자, 산업과 관련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무역 장벽을 막기 위해 국제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G20은 무역과 기후·환경 관련 정책이 서로 뒷받침해야 하며, WTO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일관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G20은 또한 디지털 무역에서 포용적 국제 협력의 중요성과, 다운스트림 제조업, 디지털 무역, 서비스 등 생산 부문에 대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을 지원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 투자자와 현지 기업, 특히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G20은 무역·투자·산업 간 정책 일관성을 논의하고 더 넓은 G20 과정에서 산업 관련 문제에 계속 대응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의장국의 이니셔티브로 TIIWG에 산업 의제가 추가된 것에 주목했습니다. "무역·투자·산업 간 정책 일관성은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는 데 중요합니다"라고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2022년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TIIWG 일정 중 무역·투자·산업 장관회의(TIIMM)가 열렸습니다. G20 TIIMM 결과 문서는 G20 발리 정상선언 작성의 한 요소입니다. 장관회의 기간 중에는 인도네시아 기업과 여러 나라 파트너 간 총 23건, 10억 달러 규모의 무역 계약도 체결되었습니다.
G20은 또한 포용적 무역, 산업화, 투자 지원을 포함해 부문 전반의 회복과 강화의 열쇠인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디지털화는 특히 영세·중소기업, 중소 제조업체, 스타트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경제 잠재력을 열어 줍니다. 이는 사회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통령이 말했듯이 디지털 경제는 세계 경제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며 현재 세계 GDP의 약 15.5%를 차지합니다. 디지털 전환은 소규모 경제 주체가 글로벌 공급망의 일원이 될 기회도 열어 줍니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링크 앤 매치를 지원하려는 산업부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등 이해관계자의 노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라고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G20 포럼은 또 에너지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청정·안전·포용적·지속 가능한 기술을 발전시켜 에너지의 경제성과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 협력도 강화하고자 합니다. 포럼은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선언했습니다.
G20 협력은 지역·권역 차원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의 역량과 협력을 강화할 기회도 열어 줍니다. 이는 향후 팬데믹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대화와 협력을 뒷받침합니다.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산업부는 Zerro Power Systems의 혁신가 세핫 수타르자와 협력했습니다. 이 협력이 인도네시아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공급망이 점점 어려워지고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합니다.
G20은 또한 내년까지 세계 경제의 도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식량·에너지 위기 등의 위협이 세계 경제 둔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G20 정상들에게 세계의 미래를 위해 우호적인 여건을 만들고 긴장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색산업 발전의 기회
기후·에너지 위기와 관련해 G20은 청정하고 지속 가능하며 공정하고 저렴하며 포용적인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투자 흐름을 가속·보장함으로써, 에너지 시스템의 신속한 전환과 다변화, 에너지 안보와 시장의 회복력·안정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G20은 최신 과학적 발전과 각국의 다른 여건을 고려해 금세기 중반 무렵까지 세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국가 산업이 녹색산업으로 전환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은 기존 산업의 녹색화(greening the brown industry)와 녹색산업 원칙에 따른 신산업 창출(developing the new green industry)이라는 두 전략으로 추진됩니다. 경쟁력 있는 녹색산업 적용을 가속하기 위해 산업부는 생산·자원 효율 향상, 친환경 원자재(녹색 소재) 및 녹색 제품 개발 등 우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적용 가속은 에너지 효율화와 청정에너지·신재생에너지(EBT) 활용, 온실가스 배출·오염·폐기물 감축, 산업 부문 용수 효율과 회복력, 순환경제와 4R(감량, 재사용, 재활용, 회수) 적용, 녹색 일자리(Green Jobs) 확대로도 뒷받침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기능을 희생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지키면서 산업 부문의 경쟁력이 계속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각국은 세계 넷제로 약속 실현을 함께 지원할 것입니다. 이는 인도네시아 제조업이 지속 가능한 녹색산업을 발전시킬 기회가 됩니다. 배터리 전기차(KBLBB)를 생산하는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친환경 활동을 하는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출처: 인도네시아 공화국 산업부 보도자료
